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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남도 코로나 재유행 대비 물놀이시설 집중 점검

노진표 | 2022/08/03 15:54

(광주가톨릭평화방송) 노진표 기자 = 전라남도가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 급증에 따라 오는 31일까지 도내 지역 축제장과 69개 물놀이시설을 대상으로 방역 관리실태를 집중 점검합니다.

전남도는 점검 기간 여름 휴가철 인파가 밀집하는 물축제장과 하천계곡 등 물놀이시설의 방역 관리실태를 꼼꼼히 확인해 세균번식 및 감염 위험 증가요인을 선제적으로 차단할 계획입니다.

또한 시설 관리자와 이용객의 생활방역수칙 준수 동참을 적극 홍보할 방침입니다.
 
전남도청

주요 점검사항은 방역관리자 지정 및 방역인력 배치와 방역물품 비치 여부, 발열체크 및 유증상자 확인, 주기적 소독·환기 등입니다.

임만규 전남도 사회재난과장은 “최근 계절적 요인과 코로나 변이의 확산으로 여름철 코로나19 재유행으로 번지는 위기상황”이라며 “여름 휴가철 감염확산 저지를 위해 도민 모두 생활방역수칙 실천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2-08-03 15:54:18     최종수정일 : 2022-08-03 15:5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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